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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주식회사 삼정 대표이사, 74호 아너 가입
울산 2호 모자 아너 탄생
기사입력: 2017/12/12 [17: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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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울산 지역 2호 모자(母子) 회원이 탄생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울산 지역 2호 모자(母子)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필남(64호), 김광배(74호) 모자로, 지난 2016년 11월에 울산 6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어머니 이필남 (주)고운건설 대표이사에 이어 아들 김광배씨까지 회원이 되면서 울산 2호로 어머니와 아들이 나란히 고액 기부를 실천한 사례로 등록됐다.

 

김광배 대표이사는 5년 내 1억원을 기부키로 했다. 이로써 김광배 대표이사는 울산 74호 회원이 됐다.

 

이날 김광배 대표이사는 “어머님께서 항상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가시는 모습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었고, 오늘 이렇게 어머님과 함께 고액 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일에 함께 힘쓰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장광수 회장은 “이필남, 김광배 모자 아너의 탄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나눔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이 늘어나 울산이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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