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이 열렸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11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이 열렸다.

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창출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마다 참여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체참여자 987명 중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외 4개 사업에 근무하고 있는 31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에서 나와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사업기간동안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교육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