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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성가족부 장관상’
2017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 대회
기사입력: 2017/12/11 [10: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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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가 2017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평가대회에서 울산 남구 소속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인 울산흥사단이 울산에서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청소년선도지도회 남구지부 서의선 사무국장이 개인 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활동보고대회에서는 전국 273개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 10개 단체와 유공자 3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남구 소속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울산 흥사단은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감시활동의 날로 정해 번화가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현장순찰 및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라사랑 보훈캠프, 리더십캠프, 지역문화교류캠프, 선플달기 캠페인, 청소년 창의인성축제 등의 ‘아름다운 청소년문화 만들기 시리즈’를 펼쳐 청소년의 바른 인성교육과 건전한 문화생활로 이끄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으로 개인표창을 수상한 청소년선도지도회 남구지부 서의선 사무국장은 17년간 꾸준히 활동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및 다양한 청소년보호활동, 청소년장학금 전달 등의 공로가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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