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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7년 으뜸시책에 ‘퇴직자지원센터 건립 및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7/12/08 [17: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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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동구는 8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으뜸시책 1·2·3’을 선정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동구는 8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으뜸시책 1·2·3’을 선정했다.

 

1위는 경제진흥과의 ‘퇴직자지원센터 건립 및 프로그램 운영’이, 2위는 공원녹지과의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운영’이, 3위는 사회복지과의 ‘육아지원 토탈서비스 구축 및 공보육 강화’가 선정됐다.

 

1위로 선정된 퇴직자지원센터 건립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베이비부머 대거 퇴직 시대를 맞아 퇴직자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구축하는 등 시의적절한 사업이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으뜸시책 1·2·3은 한 해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자랑할만한 우수한 시책을 대상으로 구정발전기여도, 살기좋은 동구 기여도, 노력도 및 완성도, 창의성, 보고서 작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해 선정했다.

 

동구는 부서에서 제출된 14건의 우수시책에 대해 84명의 직원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달에 사전심사를 마쳤으며, 사전심사로 선정된 상위 6개 사업에 대해 이번 업무평가위원회에서 PPT 발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엄정하게 3개 사업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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