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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
기사입력: 2017/11/22 [17:1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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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22일 오전 10시 울산MBC컨벤션에서 울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초, 중학교 학부모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처음으로 열렸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22일 오전 10시 울산MBC컨벤션에서 울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초, 중학교 학부모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처음으로 열렸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은 테이블당 8명씩 모듬하여 23개 분임으로 구성된 울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소통하는 올바른 자녀교육 방안, 미래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우리아이 진로교육, 학부모의 주체적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중에서 학부모의 선호도 따라 소주제를 선택하여 토론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의 진행은 학부모리더단 및 학부모기자단에서 활동하는 학부모중에서 퍼실리테이터(소통촉진자) 연수 과정을 거쳐 테이블당 1명씩 참여 강사로 토론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전격적인 학부모에 의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토론으로 진행됐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학부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으며 울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학부모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학부모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울산교육의 방향과 성과에 대한 의견 수렴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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