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나눔천사 프로젝트로 모금된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6명에게 맞춤형 학원비 총300만원을 지원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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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봉건, 남개훈)는 21일 나눔천사 프로젝트로 모금된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6명에게 맞춤형 학원비 총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학원비 지원은 가정형편상 학원수강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자녀들에게 부진한 교과목 학습 및 특기 적성을 위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원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뤄졌다.
심봉건 동장은 “학원비 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 돼 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강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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