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초등학교는 21일(화) 방기초등학교에서 알뜰장터 수익금 632,400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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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방기초등학교(교장 김건락)는 21일(화) 방기초등학교에서 알뜰장터 수익금 632,400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방기초는 전체 학생 수가 120명인 작은 학교이지만 알뜰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6년째 울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은 어느 학교보다 따뜻한 곳이다.
전달식에서 김건락 교장은 “우리 방기초등학교 알뜰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울산 사랑의열매로 전달하는 것이 어느덧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소중한 성금은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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