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홍식)는 21일 오전 10시 지역 내 로얄목욕탕과 오리명가에서 관내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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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중구 태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홍식)는 21일 오전 10시 지역 내 로얄목욕탕과 오리명가에서 관내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중식도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홍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런 자리로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지친 삶을 잊으시고 생활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동 태화동장은 “항상 관내 저소득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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