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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초, 방긋 웃는 어진이 장학퀴즈
기사입력: 2017/11/21 [17: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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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방어진초등학교는 21일 체육관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방긋 웃는 어진이 장학퀴즈’를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방어진초등학교(교장 이진수)는 21일 체육관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방긋 웃는 어진이 장학퀴즈’를 실시했다.

 

교과, 시사 및 상식(인문고전 문제 포함)문제를 지필평가형식으로 실시한 예선대회에서 3개 학년군 총 30명의 본선대회 진출 아동을 선발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여한 본선대회는 선후배가 함께 팀을 구성해 화이트보드와 퀴즈 부저를 활용하여 실제 퀴즈대회처럼 긴장감 있게 진행했다. 또 관람하는 아동들에게도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축제 같은 퀴즈대회로 진행됐다.

 

본선대회 입상 아동 3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지급하였는데, 이 장학금은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 충만 현장체험학습비로 쓰도록 하여 「가족사랑 학교사랑 울산사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동부경찰서(서장 문영근)에서 참관하여 실력과 지혜를 겨루는 방어진초 학생들에게 포돌이와 포순이 인형을 부상으로 전달하는 등 바른 인성과 지혜를 가진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6학년 신찬종 어린이는 “5학년 동생과 어진이장학퀴즈 대회를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서로 많이 친해지게 되어서 좋았다. 받은 장학금으로 부모님, 형과 체험학습을 할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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