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앙초등학교는 19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를 사랑한 데이’를 운영하였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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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중앙초등학교(교장 남춘선)는 19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를 사랑한 데이’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나를 사랑한데이’를 운영하는 날 아침 등굣길에 교문 앞 미션함에서 초콜릿을 뽑고, 초콜릿에 부착된 긍정 메시지를 크게 외치는 미션을 실시하였다.
교문 앞에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교사들이 학생들을 맞이하였고, 또래상담자들이 “나는 소중해!”, “나를 사랑해요” 등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춘선 교장은 “‘나를 사랑한데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긍정적 말의 힘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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