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정소식
중구
중구청, 퇴직자 지원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7/10/20 [12:32]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중구청이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 경력단절여성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구청은 27일까지 퇴직(예정)자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인생설계 지원과 재취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퇴직(예정)자 지원프로그램’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퇴직(예정)자 지원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고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퇴직 또는 퇴직 예정자들에게 안정적인 제2의 인생설계 지원을 위해 창업·취업 컨설팅과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꽃차 소믈리에’와 ‘드론교육’ 등 2개로 진행된다.

 

‘꽃차소믈리에’는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재료비 8만원만 내면 수강료는 무료다.

 

40세이상 퇴직(예정)자 또는 경력단절여성 등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꽃차소믈리에 3급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향후 창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론교육’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드론구매비 5만5천원을 내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대상은 40세이상 퇴직(예정)자 15명으로, 교육내용은 드론조종술과 항공촬영기법 등 이론교육과 실전으로 구성됐다.

 

수강생을 원하는 경우 오는 27일까지 중구청 경제일자리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전화(290-3343)로 접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