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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안건 등 심사
기사입력: 2017/10/19 [10:0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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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울산시의회(의장 윤시철) 제192회 임시회가 지난 12일 개회한 가운데  18일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동구 서부동 남목배수지 신설 현장과 일산동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개요,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울산시의회)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윤시철) 제192회 임시회가 지난 12일 개회한 가운데 18일에도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호근)는 최근 울산시의회의 대정부 건의 등 지역의 관심 사항인 반구대암각화 및 천전리 각석 등 선사유적지 일원을 현장 방문하여,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추진경과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천전리 각석 등을 둘러보면서, 울산 지역만의 차별화 된 관광 컨텐츠로써 선사문화체험 등 관광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고호근 위원장 및 위원은 울산시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각종 여건이 어렵지만 보존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동구 서부동 남목배수지 신설 현장과 일산동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개요,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박학천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민생활 전반에 걸친 편의 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울산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향후 시설물 건립 시 운영․유지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일자리경제국 및 교통건설국 소관 울산광역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동물 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및 울산광역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심사해 3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래)는 개별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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