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YMCA는 푸른울산21와 함께 생활 속 배출되는 쓰레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생활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올바르게 하기,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생활화하기 등을 중심으로 ‘함께 가꾸는 녹색시대 스마트그린 울산!’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신문 및 환경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환경신문 및 그림의 내용은 우리가족 생활 속 쓰레기 줄이는 방법, 분리수거 올바르게 하기

자원순환 활성화(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관련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 10일(화)~ 27일(금)까지이며 환경신문은 4절지, 환경그림은 8절지를 이용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환경신문은 4세부터 10쎄까지 아동이 있는 가족이며, 환경그림은 4세부터 10세의 아동이다.

시상은 생명상, 사랑상, 평화상, 참가상 등으로 진행되며 상장과 함께 상품권이 전달된다.

접수는 울산 YMCA 3층 기획협력실(울산 북구 명촌6길 9)로 하면된다.

시상식은 11월 11일(토)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울산YMCA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살펴보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