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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초, 아빠와 함께 사랑의 추억떡 만들기
기사입력: 2017/10/16 [11:1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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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이화초등학교는 14일 30가족의 아빠와 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 사랑의 추억떡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북구 이화초등학교(교장 전병택)는 14일 30가족의 아빠와 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 사랑의 추억떡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아빠와 자녀만 참가할 수 있어서 평소에 아빠와 단둘이 체험활동을 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아빠와 함께 바람떡을 빚고 자르고 모양을 내면서 평소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아빠들에게도 소중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전병택 교장은 “학교에서 이렇게 부모들과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은 바른 인성을 기르고 그 인성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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