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훈지청은 11일 한국치매예방협회 울산지부(중구 태화동 소재)에서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웃음함박, 뇌짱짱 치매예방 건강학교」를 운영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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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1일 한국치매예방협회 울산지부(중구 태화동 소재)에서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웃음함박, 뇌짱짱 치매예방 건강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 건강학교에는 65세 이상 고령의 보훈가족 20여명이 참여했고, 치매예방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인지운동과 치매예방체조, 기억력 집중 보드게임 등 각종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K에너지(주)의 후원을 받고 한국치매운동본부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치매예방 건강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총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이번으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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