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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 아이디어로 관광콘텐츠 개발
중구청, 관·산·학 관광콘텐츠 개발 공동협력 MOU 체결
 
임라미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17:18]
▲  중구청은 10일 오후 2시 2층 구청장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김남현 교수, (주)플랜이슈 김진성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청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문화관광 사업 아이템 개발에 착수했다.

 

중구청은 10일 오후 2시 2층 구청장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김남현 교수, (주)플랜이슈 김진성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해 뛰어난 관광잠재력을 지닌 울산 중구가 지역 내 관광 관련 전문교육기관이 없어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관내 주요 관광정보와 문화관광 사업 추진 현황 등 중구의 기본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학교 측에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학생들은 교과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중구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는 관광과 레저, 외식, MICE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공이론과 실무 지식, 인성 교육 등에 힘을 쏟고 있어 중구 관광콘텐츠 개발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플랜이슈는 ‘울산 중구 문화관광 발전방안용역’을 수행한 문화 관광 전문 컨설팅사로 학생들의 현장답사와 토론,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참여해 자문과 멘토링을 벌인다.

 

학생들이 참여할 분야로는 울산큰애기 브랜딩 사업과 울산큰애기 야시장 등 먹거리사업, 원도심을 무대로 한 이색 콘텐츠 개발,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과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의 사업이다.

 

학생들은 이론과 사례 연구, 현장 학습, 토론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회에 참여하며, 중구청은 심사를 거쳐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 2월 전남 강진과 함께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 3년간 국비 25억을 포함한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일대를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아틀리에 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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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0 [17:18]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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