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28일(목), 울산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특성화 프로그램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개최하였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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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에서는 지난 9월 28일(목), 울산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특성화 프로그램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지역 초·중·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청소년지도자 등 총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합교육의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통해, 지도교사가 또래상담자들에게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고 친구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센터는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배려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지도교사 양성 및 또래상담자들의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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