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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요구를 대변하는 인권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권행정 과제별 추진부서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권보호와 증진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다.
북구 관계자는 “정기적 인권증진위원회 개최로 인권 약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구민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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