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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수님이 도서관을 안내해요”
기사입력: 2017/08/18 [14: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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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신장열 울주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신장열 울산 울주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17일 오전 범서읍에 위치한 선바위도서관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1일 체험’일정 중 첫 번째로 ‘군수 1일 사서 체험’을 진행했다.

    

신군수는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도서의 대출과 반납, 파손된 도서 보수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주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비롯해 각종 행사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체험하고 고민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군은 17일 선바위도서관의 사서 체험을 시작으로 9월에는 환경미화원과의 환경정비 체험, 10월에는 태화강 회귀연어생태 체험, 11월에는 감수확 일손돕기 등 4개 분야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1일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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