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4시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정문(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거리 캠페인’이 펼쳐졌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28일 오후 4시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정문(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거리 캠페인’이 펼쳐졌다.

울산시 스마트쉼센터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두행진, 대상자 발굴 활동,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 관내 시민의 주요 밀집지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전한 정보문화 사용 조성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ICT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