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코르소 국제 아트페어 2017-울산’(The Corso International Art Fair2017-ulsan)이 23일부터 25일까지 롯데호텔 울산 7·8층에서 마련됐다. (사진=리갤러리 전시 모습)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더 코르소 국제 아트페어 2017-울산’(The Corso International Art Fair2017-ulsan)이 23일부터 25일까지 롯데호텔 울산 7·8층에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리 갤러리(관장 이명숙)’, ‘가다갤러리’, ‘로코코갤러리’, ‘영상아트’를 포함한 26개 갤러리가 함께하며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최철주 미술 평론·디자인박사는 “스페인의 아르코와 닮은 CIAF는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CIAF는 참여갤러리들은 한국미술가들을 알리고, 새로운 미술가의 현대미술을 만난다. 그리고 감상한다. 이것은 미술에 관심 있는 갤러리들과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CIAF의 구성은 새롭게 컬렉션 하는 분들이 천여 점의 미술가들과 만나는 공간이다. 세계미술사에서 주목하는 현대미술의 흐름과 미술작품을 마주하는 것이 울산 CIAF의 독특함이다”라고 전했다. 

▲  리갤러리 소속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UWNEWS

▲   리갤러리 소속 작가 작품  ©UWNEWS

▲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UWNEWS

▲   호텔 객실 곳곳에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 UW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