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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6․25전쟁 67주년 기념행사’ 열려
참전용사 등 1,500여 명 참석
기사입력: 2017/06/23 [10: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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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정신으로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서진익)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종하체육관에서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전쟁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군 기관장,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낭송,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중구지회 안의원(84세) 회원 등 12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서 한국시낭송교육원 백시향 원장의 헌시 낭송과 6.25전쟁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제작된 연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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