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엔젤대표/한국약선식품전문가     ©UWNEWS

 [별명] 철각리(鐵脚梨), 목과실(木瓜實), 해당리(海棠梨)

[출처]《명의별록》

[성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다

[귀경] 간경, 비경으로 들어간다

[효능]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하며 위를 편안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적응증]

만성위축성위염이 있는 사람으로 위산이 부족하고 윗배가 은근히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입이 자주 마르고 진액이 부족한 사람에게 적합하고 위경련이나 사지경련에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통이나 넘어져 좌상을 입은 사람에게 좋고 습열로 몸이 상한 사람, 설사나 구토를 번갈아 하는 사람, 근육이 수축되거나 이완된 사람, 각기병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배합의기（配合宜忌]

1. 토사곽란과 장단지에 경련이 있을 때는 쌀을 배합하여 죽을 만들어 먹는다.

2. 풍습근골통증에는 오가피, 위령선을 배합하여 술에 담가 먹는다.

3. 옛사람의 경험에 의하면 장어와 배합하면 좋지 않다.

[주의 사항]

위산과다가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