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울산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지난 26일 울산지역 대학생들에게 법체험을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울산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지난 26일 울산지역 대학생들에게 법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법체험은, 이제 대학생이 되어 사회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법에 대해 교육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법을 지켰을 때의 이점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직접 모의법정을 개최해책임감도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근 센터장은 “사회로 나가는 대학생들에게 법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많아지기 위해, 여러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이러한 교육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ㆍ검찰ㆍ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