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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초, 울산을 내 맘(HEART)에 쏘옥~ 담으려 떠나요!
기사입력: 2017/04/24 [11: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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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염포초등학교는 22일 학생, 학부모 및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을 내 맘에 쏘옥~’이라는 주제아래 제1회 ‘간절곶 소망길 1구간과 서생포왜성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북구 염포초등학교(교장 이영점)는 22일 학생, 학부모 및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을 내 맘에 쏘옥~’이라는 주제아래 제1회 ‘간절곶 소망길 1구간과 서생포왜성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염포초는 2015년 어울길 7개 구간 75km 완주, 2016년 강동길! 사랑길! 도울길! 활동에 이어 2017년에도 울주명소를 찾아서(간절곶 소망길 1~5구간, 서생포왜성), 신라충신의 얼을 기리며(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 테마별로 울산12덕목과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는 탐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SNS 소통의 장으로 밴드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공지하고 해결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하해수욕장에서의 팀별 모래성 쌓기, 보디가드 피구 등으로 친구 간, 가족 간 소통의 부재로 인한 다양한 갈등상황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영점 교장은 “기족과 함께 하는 ‘울산을 내 맘속으로 쏘옥~’ 끌어들이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내 고장 사랑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소통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이루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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