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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교육지원청, 장애아이 입학 초기 적응 걱정 해소
기사입력: 2017/03/20 [15:4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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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희 기자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은 17일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초기 고민과 걱정을 해소하고 입학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17일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초기 고민과 걱정을 해소하고 입학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입생 입학 초기 적응 및 개별화교육계획에 대한 연수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장애부모들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화교육계획의 이해와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연수로 운영되었다.

    

특히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의 형식을 통해 내 자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학생 특성에 따른 대처법에 대한 실례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 교사와 학부모의 현명한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보조인력 지원 등 맞춤형 특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에게 지원을 당부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며 학생에게 초점을 두고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학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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