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 9시부터 12시 까지 시청각실에서 3시간 동안 신규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와 함께 나누는 창의적인 발문법”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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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윤정혜)은 18일 9시부터 12시 까지 시청각실에서 3시간 동안 신규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와 함께 나누는 창의적인 발문법”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역할과 복무자세, 교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 유아생활 및 안전지도 등을 비롯해 유아와 함께 나누는 창의적인 발문법 까지 신규교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안내하고 전달하여 유치원 교사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제시했다.
신규교사 직무연수의 첫 시작은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강남새싹유치원 변외식 원장의 강의로 신규교사가 알아야 할 유치원 현장에서의 복무 자세와 인성함양, 유아안전지도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 송연숙 교수의 ‘아이와 通하고 싶다’ 강의에서는 유아들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관계를 맺으며 매순간 성공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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