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시니어클럽에서는 16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다목적실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 UWNEWS |
|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북구시니어클럽(관장 장영선)에서는 16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다목적실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유형으로는 공익활동형·시장형·전문서비스형 등 7개 사업으로 9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총 301명의 어르신들이 지난해보다 2만원이 인상된 2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월 평균 30시간 활동을 하게 된다.
장영선 관장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질서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면 건강증진, 경제적 도움, 지역사회 발전 세 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