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종합
울산,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가져
기사입력: 2017/03/16 [10:30]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15일 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시장, 정책자문단,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가 열렸다.

    

김기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시정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017년도 주요 시책인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안전도시 구현,창조경제 기반 확충,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나눔으로 따뜻한 삶, 살기 좋은 건강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환경도시 조성, 품격 있는 문화도시, 매력 있는 관광 울산, 시민편의 중심의 미래 지향적 도시공간 조성, 소통과 화합의 창조 시정 구현 등 분야별 역점시책을 설명한다.

    

김기현 시장은 “주력산업의 위기와 수출부진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희망찬 성년 울산, 미래를 품은 창조도시 구현을 위해 정책자문단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책자문단은 시의 주요 정책 수립과 시정발전에 대한 자문,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한다. 현 제7기 정책자문단은 지난해 8월 각계각층의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18년 8월까지 2년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