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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2017 재경울산향우회 신년 교례회’ 개최
기사입력: 2017/02/23 [17: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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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재경울산향우회(회장 안종택)가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교육감, 구․군단체장, 향우회원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년 교례회’를 개최한다.

    

재경울산향우회는 정치, 경제, 법조, 행정,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0여 명의 울산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신년 교례회를 통해 울산지역 초청 내빈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울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결의와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날 신년 교례회는 울산시정 홍보 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시상, 안종택 회장 인사, 김기현 울산시장 등 내빈 축사,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본상은 고(故) 고복수 선생과 고(故) 오영수 선생 두 분이 선정됐다. 특별상으로는 울산이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시어 울산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한 울산사람으로 남아 있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故) 최종현 SK그룹 명예회장에게 추서하기로 했다.

    

이날 김기현 울산시장은 그동안 향우들과 울산의 든든한 기댈 언덕이 되어주고 울산을 수도권에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전(前) 박준곤 회장과 전(前) 황영달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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