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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울산은빛대학 문해학습자, 체험수기 수상
기사입력: 2017/02/15 [17:2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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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주관한 제11회 문해학습자 및 제3회 문해교사 체험수기공모에 울산은빛대학의 학습자 및 교사 3명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주관한 제11회 문해학습자 및 제3회 문해교사 체험수기공모에 울산은빛대학의 학습자 및 교사 3명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2016년부터 진행된 전국단위 행사로 문해학습자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학습능력 고취를 위해 문해 1단계(초급), 2단계(중급), 3단계(고급), 중학과정, 교사부문으로 접수됐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에서는 문해 3단계 최우수상 김복선씨(85세), 늘배움상 강청자씨(77세), 교사부문 우수상 박지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울산은빛대학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이사장 손경숙)에서 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노인대학으로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상실한 어르신 중 배움에 대한 욕구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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