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현대백화점 일원에서 울산시와 남구,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협의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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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설을 맞이해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19일 현대백화점 일원에서 울산시와 남구,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협의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맵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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