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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차인연합회,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기사입력: 2017/01/19 [20:2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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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산차인연합회는 1월 19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웨딩홀 지하2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갑윤 국회의원 부인인 박외숙 여사, 이채익 국회의원 부인인 김영희 여사,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차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교례회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차인연합회(회장 김은희)는 1월 19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웨딩홀 지하2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갑윤 국회의원 부인인 박외숙 여사, 이채익 국회의원 부인인 김영희 여사,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차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교례회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영화 회장의 이임사, 김은희 회장의 취임사, 축사, 격려사, 감사패 전달,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고, 2부 행사로는 전차시연, 말차시연, 회장단 소개,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   이영화 이임회자와 김은희 취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UWNEWS

 

이영화 이임회장은 “자리를 물러나며 잘했다기 보다 조금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함께 격려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홀가분한 마음”이라며 “개개인의 발전에 역량을 집중해 빛나고 명예로운 울산차인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은희 회장은 “故 김정선 선생님의 뜻을 따라 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피며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용의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솔선수범해 회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박권흠 한국 차인연합회 회장과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 등이 축사를 통해 울산차인연합회의 발전을 응원했다.

 

▲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 회장이 김은희 울산차인연합회 신입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UWNEWS

 

▲  울산차인연합회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 모습   © U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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