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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 열려
서울시교육청, 대구광역시, 울산항만공사 사회적기업 활성화 공로상
기사입력: 2016/12/06 [12:4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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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사회적기업활성화 지원센터 이사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후원하는 ‘제3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이 5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렸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사회적기업활성화 지원센터 이사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후원하는 ‘제3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이 5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기업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기업 인식을 확산한 기업에 수여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활성화 광역단위네트워크에서 추천한 16개 기업이 받았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기업은 광주-㈜잇다, 대구-㈜청소하는마을, 대전-㈔마당극패 우금치, 부산-㈔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울산-㈜살림, 인천-주식회사 미추디자인, 제주-소담제주영농조합법인, 강원-주식회사 광고발전소, 경기-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북-㈜나우, 경남-㈜엔티코리아, 전북-제이피썸주식회사, 전남-㈜쿠키아, 충북-㈜공공디자인이즘,  충남-주식회사 천군만마, 서울-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등이다. 

    

특히 간병서비스 사회적기업인 부산지역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울산지역 ㈜살림, 서울지역 사회적협동조합도우누리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취약계층 우선 고용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살림은 주민자치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주거 환경개선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서울시교육청,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과, 울산항만공사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공로상’을 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1사 1사회적기업 운동’으로 울산항 입항 선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휴게소 운영사업자를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선정해왔다. 또한 2013년 ‘녹색제품 및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특수조건’을 제정해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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