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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AA 등급 받아
어린이집 지원 특성화 사업서 높은 평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6/12/06 [12: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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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지현)가 보건복지부의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2016년 우수 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보은 기자]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지현)가 보건복지부의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2016년 우수 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18개 시도, 68개 시군구 등 86개소에 대해 실시한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의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실적 평가에서 5개 영역에 모두 AA(95점 이상)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일 부산 해운대 티볼리에서 실시되는 2016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어린이집 지원 사업 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특성화사업으로 지역사회 요구 및 보육정책과 연계해 진행하고 그 과정을 중구청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9월 15일 개관한 센터는 중구청이 설치·지원하고 울산대학교가 위탁·운영해 장난감 및 도서대여, 영유아 놀이체험실 운영,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상담 및 양육코칭, 교사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지현 센터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중구의 영유아, 부모, 교사를 위한 문화와 교육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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