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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라보다 전, 울산문예회관에서 열려
숲사모, '문수산을 담다' 12월 7일 개최
기사입력: 2016/12/02 [12: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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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옥희 기자
▲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12월 7일 물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2016 바라보다 전을 개최한다.     ©UWNEWS

 

[울산여성신문 엄옥희 기자]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한미화, 약칭 숲사모)은 12월 7일 울산문화예술 전시실에서 2016 바라보다 전 '문수산을 담다'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숲사모는 올해로 16년째 활동하고 있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숲해설가 수료자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각계각층의 회원들이 매월 심화학습을 통해 숲에 조용히 피고지는 수많은 꽃들과 곤충, 숲을 보러 다닌 결과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사모 관계자는 "회원들간의 동기부여와 아마추어의 눈으로 렌즈에 담은 것을 시민들과 공유해 함께 하는 숲사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로 6번째 바라보다 전을 연다"고 전시의미를 전했다.

 

올해는 특히 가까운 문수산 숲의 야생화를 울산시민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준비했으며 울산시민들의 문수산 사랑에도 한몫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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