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굿! good 시네마 여행’ 영화 상영 행사를 가진다.
영화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오후 3시, 6시에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선착순 220명 무료이며,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관람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11월 영화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세얼간이’를 상영한다.
한편, 12월 굿! good 시네마 여행은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에 맞춰 보면 좋은 영화로 ‘러브 액츄얼리’와 ‘이프 온리’ 외화 영화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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