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울주군 범서읍 ‘협동조합 산에들에’ 에서 22일 사계절 생태 체험을 가졌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울주군 범서읍 ‘협동조합 산에들에’ 에서 22일 사계절 생태 체험을 가졌다.

가을 체험 활동은 수세미수액채집, 천연수세미 만들기, 밤따기·밤줍기, 가을 산속 다람쥐 만나기, 숲밪줄놀이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환경에 대한 변화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함은 물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