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신문 제1기 기자아카데미를 마친 후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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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에서 처음 ‘저널리즘의 이해와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제 1기 기자아카데미가 19일 성료됐다.
울산여성신문(대표 원덕순)과 BUK인재교육원이 함께 주관한 제 1기 기자아카데미는 4개월간 15명의 다양한 회원들이 모여 시민기자가 되기 위한 12번의 강의에 집중했다. 어렵게 생각되던 기사쓰기와 컬럼쓰기는 경북대학교 구본숙 겸임교수, 저널리즘의 총론은 김민영 박사가 맡아 예비 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 1기 기자아카데미에 참여한 신영희 시민기자는 “매쓰투어를 울산지역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기자수업을 듣게 되면서 업무와 삶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며 평가했다. 제 2기 기자아카데미는 10월 26일 개강을 목표로 모집 중이며, 1기 특별회원과 2기 일반회원을 모아 심화, 일반과정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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