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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울산동구 북페스티벌’ 열려
기사입력: 2016/10/18 [19:0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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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구민들이 책으로 꿈꾸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동구청 앞마당에서 ‘2016 울산동구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 시대를 읽다’라는 주제로 35여개의 홍보, 체험, 전시, 도서할인 판매 부스를 설치해 구민이 참여하는 책 잔치로 구성됐다.

    

21일 오후 6시 개막식 공연으로 김용택 시인과 가수 해바라기가 함께하는 가을밤 추억을 간직 할 북잼콘서트가 열리며, 21일과 22일 작가와의 만남으로 추정경 소설가의 ‘책으로 여는 벙커’와 태원준 여행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세계여행’으로 작가강연이 마련된다.

    

22일 오전 10시에는 ‘동구선비 과거시험’이 치러지는데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기 위해 동구관내 학생 100명이 유건과 도포를 착용하고 시짓기 실력을 겨루며 시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또한 동구작은도서관의 기획부스로 옛날 골목안 만화방을 재현한 ‘청춘만화방’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부터 대여받은 옛날 만화책 등 그 시절 만화책을 관람할 수 있으며, 소

복이 만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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