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도시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15여명은 28일 자매결연시설인 신정소규모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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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보은 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15여명은 28일 자매결연시설인 신정소규모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간식을 돕고, 손·발 마사지와 다정한 말벗이 되어드렸다. 또한 준비한 벽시계를 손수 달고, 실내 환경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어르신들은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께 위안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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