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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77억 투입, 지상 3층 규모 울산대 위탁 운영
기사입력: 2016/09/28 [16: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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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질 높은 보육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지원 토털 서비스기관이 문을 열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질 높은 보육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지원 토털 서비스기관이 문을 열었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8일 신장열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보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77억을 들여 범서읍 구영리 210-1번지 일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373.78㎡ 규모로 2015년 6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9월 준공됐다.

    

센터 주요시설은 영유아 보호자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 영유아의 놀이공간인 놀이실, 부모가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맘 카페가 조성돼 있다.

    

또 보육교직원과 부모의 다양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실과 요리체험실,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강당 등을 갖추고 있는 등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제공이 가능하다.

    

신장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으로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전문적인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 보육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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