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공무원 워킹맘·대디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부모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워킹맘·대디를 위해 ‘자녀성공을 위한 학부모 코칭’을 주제로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모 역할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부모교육 강좌’를 전 구·군까지 실시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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