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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남구 茶 문화축전’ 열려
기사입력: 2016/09/22 [13: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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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2016 행복남구 문화예술제’가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30분 남구문화원 야외 배꼽마당에서 ‘행복남구 차(茶) 문화축전’이 열렸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이 차 향기로 가득 찼다.

    

‘2016 행복남구 문화예술제’가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30분 남구문화원 야외 배꼽마당에서 ‘행복남구 차(茶) 문화축전’이 열렸다.

    

남구가 후원하고 울산시 차인연합회 남구지부(회장 이영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김호언 남구문화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부인 박외숙 여사, 이채익 국회의원 부인 김영희 여사, 원덕순 본사 사장 등의 내빈들과 차인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화 회장은 “오늘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선배 차인들이 다듬어 온 울산의 차 문화를 통해 정신적 풍요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차 문화를 통해 소통을 해야하며, 또한 차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은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차 문화축전을 통해 여유와 배려,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복남구 차(茶) 문화축전’에 참석한 내빈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 UWNEWS
▲  식전행사로 시낭송이 진행되고 있다. © U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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