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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ULSAN CITY ROCKERS-LADIES’
기사입력: 2016/08/22 [11: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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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은 20일 수련관에서 2016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힙합문화축제 ‘ULSAN CITY ROCKERS - LADIES’를 열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끼와 열정이 가득한 여자청소년들의 뜨거운 힙합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은 20일 수련관에서 2016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힙합문화축제 ‘ULSAN CITY ROCKERS - LADIES’를 열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주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트랜드 문화를 이해하고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기르고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서 또래문화 창출 및 자치 문화형성을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과 참가자 모두 여자들으로만 이루어진 올장르 배틀을 열었다.

    

오전에는 왁킹 댄스로 국내에서 유명한 CHEEN 유경진씨와 비걸 서혜미씨가 춤에 관한 이야기와 꿈, 생각 등을 공유하고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1대1 올장르 힙합프리스타일 배틀이 열렸다.

    

심사에는 왁킹 CHEEN(유경진), 비걸 PRIMARY SOUL(서혜미), 힙합 HALO(정유진), 팝핀 YEORIN (정여린) 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힙합 스트릿 댄서들이 함께하였으며 울산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창원 등 전국에서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열기로 배틀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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