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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옥(울산 삼성어린이집 원장 )
사랑과 지혜로 돌보고 있습니다.
기사입력: 2005/03/30 [15:3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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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울산에서 울산 삼성어린이집의 운영 및 시설은 앞서가는 보육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5명의 정원에 항상 대기인원이 400명이 있을 정도로 부모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울산 삼성어린이집은 92년 12월 23일 개원한 보육시설로 여성의 사회 참여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한 가정의 양육이 약화되는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로 삼성생명 공익재단의 공익활동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이혜옥 원장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부모를 경제적·사회적으로 지지해줌으로써 가정복지의 증진과, 함께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이론과 경험을 바탕에 두고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 적용, 부모님과 함께 질적 보육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돌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 신정5동 133-7번지 대지 151평에 건평 226평으로 지어진 시설은 맞벌이 가족의 아이들을 100% 종일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원 115명의 아이들을 위해 원장, 교사, 간호사, 영양사, 사무원 등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4년도 34개의 전국 삼성어린이집 평가에서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된것은 이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주위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방도시에서 오래된 시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국적으로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것은 울산의 보육시설 운영의 귀감 이 되고 있다.

삼성교육사업은 기업에 사회효과를 전파하여 기업의 사회참여 유도, 부모에 마음놓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제공, 어린이에 밝고 맑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제공, 보육업계에 질적·양적 발전유도, 지역사회·국가에 어린이 교육, 보호, 고용뮨문제해결에 기여함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영·유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영·유아의 발달적 특성과 교구적 욕구 및 지역사회의 여건을 고려한 보육 프로그램 제공, 영·유아의 복지는 안정된 가정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므로 영·유아와 직접관련을 갖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운영방침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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