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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곡박물관, 제10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기사입력: 2016/07/01 [11:2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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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오는 11일 ‘제10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7월에 찾은 울산 바닷가 -해녀(海女)와 해안 문화유적을 만나는 시간-’이 진행된다.

    

울산 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울산 역사 속의 제주민 -두모악·해녀 울산에 오다-’ 특별전(6. 7 ~ 8. 28)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울산의 해녀 활동지와 해안 문화유적을 답사하여 특별전 이해에 도움을 얻고, 울산의 바다와 관련된 역사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어진과 주전 등 울산지역 해녀 활동지를 비롯해 우가산 유포 봉수대·곽암 등 해안 유적지를 답사하며, 주전 어촌마을에서 해녀 밥상 식사 체험, 맨손 해물 채취체험 등을 한다.

    

참가는 6일까지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해녀 밥상 식사와 체험을 위한 비용 18,000원은 각자 부담해야 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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