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초등학교(교장 송영주)는 10일 ‘유네스코 학교와 함께하는 다 똑같데이’를 운영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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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 삼정초등학교(교장 송영주)는 10일 행복한 I 중심 실현을 통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생이 수업의 주인이 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유네스코 학교와 함께하는 다 똑같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롭고·신나고·감동 있는 수학 진로 인성 축제’로 다문화·창의 수학·진로 인성·지속가능발전교육을 서로 연계 운영하며, 행복한 I 중심 학생참여중심수업의 강점을 극대화한 1학기 인성프로젝트 학습의 최종 마무리 활동이다.
학생들은 다문화 체험활동 5개, 자신감 있는 수학 학습을 위한 학교 내 Math Tour 프로그램 24개, 진로 인성 체험활동 1개, 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활동 1개, 총 31개의 체험활동을 교실 및 체육관, 특별실을 자유롭게 팀별로 활동하면서 질서․배려․존중 인성덕목과 문제해결능력․창의적 사고 능력․공동체 의식 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주 교장은 “다 똑같데이’ 운영을 통해 ‘즐겁게 체험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의 얼굴 속에 자신감이 있으며, 그 자신감 속에 학생의 미래가 담겨있기에 오늘 하루 삼정 학교 교육 활동이 미래 삶을 살아갈 학생들에게 선택과 집중의 기회를 제공하는 작은 등불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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