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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퍼포먼스대회 ‘발악’ 열려
기사입력: 2016/05/04 [17: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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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기자

 

오는 7일 토요일 울산옹기축제 야외특설무대에서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 댄스퍼포먼스대회 발악(發櫮)-청소년의 끼, 드러내 꽃 피우다’가 열린다.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대회 ‘발악’은 각 지역의 실력 있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총 4부문의 모든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춤으로 끼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오후 4시30분부터 개회식, 본 경연대회, 축하공연,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이어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여성가족부 장관상, 장학금 300만원, 금상(4팀) 대학부문 울산광역시장상 장학금 150만원, 고등부문 울주군수상 장학금 120만원, 중등부문 울주군수상 장학금 80만원 부상, 초등부문 울주군수상 장학금 50만원, 은상(3팀) 고등부문 장학금 80만원, 중등부문 장학금 50만원, 초등부문 30만원과 은상 3개 부문 다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되고 동상(3팀) 3개팀에게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과 각 20만원 특별상(1팀) 울주군의장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최효종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댄싱9에서 활약한 겜블러크루가 초청돼 열띤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축제의 장인 이번 행사는 울산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이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울산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한다.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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