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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12일 오후 7시에 가졌으며 강문철 대표를 비롯해 김명식, 김섭, 김응기, 김인자, 박인관, 임영재, 주한경, 홍익종 작가가 출품했다. 강문철 대표는 “유화, 수채화, 판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 자기만의 독자적인 세계와 색깔, 개성이 표출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울산시민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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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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